덕유산 덕유산 찍사가 같이 못 가서 사진이 몇 장 없다. 그래도 찍사는 갔다 온 것 같다. 왜냐? 전에 가 봤으니까.....ㅋㅋ 풍성한 눈은 아니지만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알록달록 산 사람들. 찍사가 없으니 사진이 몇 장 없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개미 같다. 산에 오르면 사람이 참 별 볼일..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2.03.05
컬럼비아 4기 테스터 공동 산행. 이번 산행은 갈까말까 망설이던 중 가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충주에서 가까운 단양 지역 산인데다가, 전에 갔을 때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였다. 게다가 그리운 산님들을 볼 수 있으니........가 보니 안 갔으면 정말 후회 했을 거 같다. 비가 오는 가 싶더니..진눈깨비가...곧 눈으로 변했다. ..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2.03.05
구닫봉에 오르다. 며칠 째 글만 보느라 눈 부리가 시큰시큰... 구담봉 가자는 말에 투덜투덜대다 "바람 쐬고 하지 뭐" 조카들이랑 가기에 옥순봉은 포기..... 제비봉으로 자꾸 눈길이 간다. 추억 때문이겠지. ㅋㅋ 만수위ㅡㅡㅡㅡ충주호 근방에 살면서 처음 본 거 같다는....ㅋㅋㅋ 온전히 보이는 제비봉. 앞 봉우리 하나만..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1.09.26
태백산 태백산 어디 : 태백산 언제 : 2011년 8월 20일 누구랑 : 삼성자동차 직원 4명과 사스레 물푸레랑 유일사매표소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반제 – 당골매표소 (놀며 쉬며 5시간) 태백산 초입 임도. 사스레는 무릎이 아파 치료하느라 산행다운 산행을 한 지 오래 되었다. 간간이 집 옆 금봉산을 올랐..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1.09.08
여름 즐기기. 빗물에 세수한 말끔한 설악을 만나다. 핵핵핵~~ 더우니까 더 바쁜 나날입니다. 아가들 더울까 봐 에어컨을 켰다가, 선뜻해 감기 걸릴까 봐 껐다가, 선풍기로 맞췄다가, 부채질 하다가….. 햐아~~ 힘들다, 힘들어! 그 와중에 얻은 황금 같은 휴가. 그냥 뒹굴거리며 보낼 순 없지. [황금휴가]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 거지??? GO~떠나자, 동해 바다..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1.09.08
숲은 우거지고 비의 교향곡에 맞춰 풀들이 춤을 췄다. 호암지, 덕진공원 숲은 우거지고 비의 교향곡에 맞춰 풀들이 춤을 추었다. 설악산에 간다고 신청 해 놓고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1기 제품 디센더를 테스터 하면서 산행을 소홀히 했던 터이니… 더구나 힘들 때 손 내밀 수 있는 사스레가 산행을 할 수 없으니 더욱 더 걱정이다. ㅠ.ㅠ 서북능선은 눈이 무릎까지 쌓였을..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