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19

분노했지만 품위 지켰고, 자발적이었으나 조직적이었다. 3월 10일 박근혜 탄핵

평범한 학생·주부·직장인 거리로 / 촛불로 추위 녹이며 서로 응원해 / 수십∼수백만 군중 평화집회 선례 / 청와대 100m 앞까지 진출하기도 /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교훈 / 불의한 권력에 항거한 시민혁명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했다. 지난해 10월 29일 1차 이후 19차까지 이어..

잊지말자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