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가다. 큰아들과.... 언제 - 2012년 4월 29일 어디서 - 청주 야구장.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 큰아들 가는 님이 아쉽더니... 가는 봄도 아쉬워라. 그래도 슬퍼할 수만 없더라. 야구장에 가는 길에 군대 얘기를 했더니, 뚝뚝이가 (큰아들) 그만하란다.(ㅠ.ㅠ) 사근사근한 작은 아들이 없으니 허전하다. 일찍 간다고 갔.. 소소한 일상 2012.05.28
아들과 야구장에.... 언제 - 4월 22일, 4월 24일 어디서 - 청주 야구 경기장과 의정부 신교대.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 그리고 아들 둘. 올 봄.... 심란해서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다. 큰아들은 낯선 아저씨가 되어 오고, 작은 아들은 떠나 가고...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기에 같이 어울려 다니다 보니, 혼자 삭히.. 소소한 일상 2012.05.28
태안 솔향기길 장소 - 태안 솔향기길. 날짜 - 2012년 5월12일 인원 - 컬럼비아 1기 테스터와 동반인 20여명.(정확한 인원 모름) 미루게 되면 김이 빠지나? 못하게 되면 맥이 빠지고? 4월 동반산행이 미뤄져서 테스터하기에 재킷이 덥지 않을까 걱정 되던 차에, 동반산행(?) 장소가 태안 솔향기 길이라 정해 졌.. 소소한 일상 2012.05.28
아들과 투표 하러 가다. 마지막 휴가 나온 큰아들과 투표 하러 갔다. 원래는 작은 아들과 할 거 같았는데..... 입대가 코 앞인 작은 아들은 친구들과 놀기 위해 전주에 갔다. 아빠랑... 앞다리도 없고 발작을 자주 해서 오래 못 살 줄 알았던 흰멍이. 보형이가 제대 하는 것도 보네. 기특하게 생각하는 건 나뿐만이 .. 소소한 일상 2012.04.11
봄바람이 아직 차더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러 갔다. 산? 아니 아니 바다? 아니 아니 강. ㅋㅋ 탄금대 우륵이 가야금을 탔던 곳. 어렸을 적 소풍 단골 장소 였는데.... 대로가 생기고 반기문 공원이 생기고....이젠 옛 추억이 머물지 않는 곳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선지 잘가지 않는 곳. 이번에도 동산에 오르.. 소소한 일상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