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조에 왔을 때 나는 항의하지 있었다.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대인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
- 나치에 저항했던 독일의 목사인 마틴 니뮐러의 시
'잊지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수한 한글...김대중이야기 (0) | 2016.12.30 |
---|---|
2005년 1월 제천에서... (0) | 2016.12.30 |
2005년 3,23 엄마랑 팔짱끼고서... (0) | 2016.12.30 |
2005년 4월13 - 흰멍이책 (0) | 2016.12.30 |
이렇게 살았지... (0) | 2016.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