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아직 차더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러 갔다. 산? 아니 아니 바다? 아니 아니 강. ㅋㅋ 탄금대 우륵이 가야금을 탔던 곳. 어렸을 적 소풍 단골 장소 였는데.... 대로가 생기고 반기문 공원이 생기고....이젠 옛 추억이 머물지 않는 곳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선지 잘가지 않는 곳. 이번에도 동산에 오르.. 소소한 일상 2012.03.29
덕유산 덕유산 찍사가 같이 못 가서 사진이 몇 장 없다. 그래도 찍사는 갔다 온 것 같다. 왜냐? 전에 가 봤으니까.....ㅋㅋ 풍성한 눈은 아니지만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알록달록 산 사람들. 찍사가 없으니 사진이 몇 장 없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개미 같다. 산에 오르면 사람이 참 별 볼일..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2.03.05
컬럼비아 4기 테스터 공동 산행. 이번 산행은 갈까말까 망설이던 중 가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충주에서 가까운 단양 지역 산인데다가, 전에 갔을 때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였다. 게다가 그리운 산님들을 볼 수 있으니........가 보니 안 갔으면 정말 후회 했을 거 같다. 비가 오는 가 싶더니..진눈깨비가...곧 눈으로 변했다. ..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