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덕에 몽환적인 분위기.
신선세계로 접어들 생각에 룰루랄라~~~
수묵화 맞죠?
"우와~ 우와~" 를 연발 했다.
가은산에서 수정초를 보다니.....
산의 수호신?
점점 물들기 시작하는 산이다.
조망이 참좋은산이라 멈춰서 보기를 반복.
새 바위 라는데 난 오리부리, 오리 주둥이 바위 같았다는....
이게 망중한이지.
전용의자 누구의???
옥순봉을 바라 보며 간식타임.
전에 딥따 큰 대추에 포도에....
절제해야지 해 놓고 또 많이 먹었당.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 그네당.
구담봉도 감상하면서....
뒤를 봐도 멋지군.
동생은 나은이 다은이? ㅎㅎㅎ
노루궁뎅이 벗서
나 그네가 딴 것임.
둥지봉 패쓰하고 점심을 얌냠냠~
하늘은 맑고
단풍은 싱싱하고
시상이 떠 오르게 하는데
버섯도 한 몫하네.
둥지봉 팀도 합류
금수산
가을 이정표
가을 좋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바위
하산길에는 시야가 뿌옇다.
우연히 본 가지 버섯.
득템
옥순봉쉼터 강쥐 - 외로워 보였다.
가지 버섯.
산에서 사진 두어 장 보냈더니 오리궁딩이 버섯은 어딨냐고...
오리궁딩이?
누가 옆지기 아니랄까 봐 쌍으로 우로주둥이 , 오리 궁딩이 찾는데.....ㅎㅎㅎ
노루궁딩이는 라면에 들어 갔시유~~~^^
'우리들의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봉 - 묘적봉 (0) | 2019.01.01 |
---|---|
달바위봉 (0) | 2018.10.16 |
함백산 (0) | 2018.02.26 |
지리산을 이어서... (0) | 2017.10.24 |
진달래핀 백록담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