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산 이야기

가은산

안글애 2018. 10. 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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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덕에 몽환적인 분위기.

신선세계로 접어들 생각에 룰루랄라~~~


수묵화 맞죠?

"우와~ 우와~" 를 연발 했다.

가은산에서 수정초를 보다니.....


산의 수호신?

점점 물들기 시작하는 산이다.

조망이 참좋은산이라 멈춰서 보기를 반복.

새 바위 라는데 난 오리부리, 오리 주둥이 바위 같았다는....

이게 망중한이지.

전용의자 누구의???

옥순봉을 바라 보며 간식타임.

전에 딥따 큰 대추에 포도에....

절제해야지 해 놓고 또 많이 먹었당.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 그네당.



구담봉도 감상하면서....

뒤를 봐도 멋지군.



동생은 나은이 다은이? ㅎㅎㅎ

노루궁뎅이 벗서

나 그네가 딴 것임.

둥지봉 패쓰하고 점심을 얌냠냠~

하늘은 맑고

단풍은 싱싱하고

시상이 떠 오르게 하는데

버섯도 한 몫하네.



둥지봉 팀도 합류

금수산

가을 이정표

가을 좋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바위



하산길에는 시야가 뿌옇다.



우연히 본 가지 버섯.

득템

옥순봉쉼터 강쥐 - 외로워 보였다.


가지 버섯.


산에서 사진 두어 장 보냈더니 오리궁딩이 버섯은 어딨냐고...

오리궁딩이?

누가 옆지기 아니랄까 봐 쌍으로 우로주둥이 , 오리 궁딩이 찾는데.....ㅎㅎㅎ

노루궁딩이는 라면에 들어 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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