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부지 팔순여행 - 정동진 썬크루즈

안글애 2013. 8. 26. 23:13

썬크루즈는 범선 카페가 있을 때 가 봤던 곳이다.

아들들이 어렸을 적에.....그때는 팜프리 나무가 엄청 신기했었다...^^

그러더니 얼마 후

썬크루즈 호텔이 생겼다.

 전망 좋다는 풍문이 돌기에 가 보려고 벼르던 차에 가족 행사를 그곳에서 하게 됐다.

 

 아들 자취방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있다.

 강릉은 소나무가 멋진 도시이다.

 

 써쿠르즈 객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수영장에 들고 싶었으나 마침 손님이 온 날이다. ㅠ.ㅠ

 범선 카페를 바다로 옮겨 놓았다.

회 파는 요리점이다.

 아부지와 어무니

 동생 가족과 부모님..

 객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하얀 건 고기 떼다.

 잘 정리된 정원이 보기 좋다.

 수영 즐기는 조카들 외...

 썬크루즈를 배경으로....

 투명 유리 위에서 ...

 찍사를 바꿔서...

 똑같다! ㅎㅎ

 선장님 어디 가시게요?

 퍼포먼스

 부모님과 우리 부부

 

 야경도 멋진데 정원은 폐쇄

밤이라 위험해서 그런 거 같다.

 모듬회 정식

 정갈하고 맛있었다.

 저녁 후...

 아들과...

 남자들~~

 오남매와 어무니...

해맞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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