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시간 5시 45분이라는데 맘이 급해 5시에 나왔다.
각밟이 하늘을 오래 바라보았다.,
옅은 기운으로 솟아 오르는 해
점점 또렷해지고 밝아지더니...
눈부시더라...
바다에서 일출은 산에서의 일출과 또 다른 묘미가 있더라.
햇빛이 눈부셔...
부시시한 상태로 나와서 요렇게 포즈를 잡아 준다.
그대는 환상적인 내 파트너요. ㅎㅎ
해를 이려 했지만...
너무 밝아서 가둘 수 없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썬크루즈에 대해서 사진으로 보여 주는 곳이었다.
썬크루즈는 건물이 아니라 배였다.
배로 만들어서 객실을 만든.....
'이거, 쓰나미나면 방주가 되는 거 아냐?'
요런 생각이 들었다는...ㅎㅎ
운항중인 배 같지 않은가???
소원을 열심히 빌던아부지와 어무니.
아무도 없는 해안선...
이틀을 있었는데도 거길 내려 가 보지 못했다는....
어릴 땐 아기였는데 이젠 운전하고 행사 추진하고 듬직한 내 막내 동생. 수고 했다!
[생신 축하 합니다!]
다음에도 오봇한 가족여행을....
조카의 축하 공연
동생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의 썬크루즈
정동진 박물관에서....기차 속에 만들어진 박물관으 ㄴ시계박ㄴ물관이다.
이국적인 풍경?
내편이가 군 시절 근무했던 전북함
북에서 침투해 온 잠수함
전북함의 겉 모습
북한 주민이 타고 온 목선
평창 휴게소의 나무 인형
이효석 시비?
시인이 아니라 소설가인데 문장이 예뻐서 시 같다.
집으로 오는 길의 하늘
어무니와 5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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