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처럼 몰두하라~
이들처럼 도전하라~
이들처럼 즐겨라~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사진 촬영이 제한 된 곳이니 실내 사진만....
(작은 아들 면회 가서... 삼부자의 모습을 담다.)
김포 - 비행기 소리가 요란타.
낮게 뜬 비행기 보고 화들짝~~
충돌하는 줄 알았다는...또는 스타워즈 보는 줄 알았다는....ㅋㅋ
10여년만에 한국땅을 밞은 동생과 바쁜 와중에 네비 노릇할 아들까지 데리고 나오서 맛난 점심까지 사주신 형님.
반갑고 고마웠고 즐거웠다.
우리 아들은 언제 키워서 운전기사로 쓰나?
다정다감한 모자 사이...정말 보기 좋았다....
"하니야, 우리도 빈자리님처럼 아들들 키우자잉~~~"
' 이제 가면 언제 오나?'
4년 후에....
가슴 벅차게 기다릴 거 같다...선우야, 이모 몰라 보면 안된다....ㅎㅎ
든든한 삼부자...^^
내 아들들 맞아?
훌쩍 커 버려서 품에 들어 오지도 않는다.
꼭 우람한 나무 끌어 안은 거 같아////ㅋㅋ
부천 뉴코아백화점에 있는 나무
모형을 보고좋아라 하니~~차암~~
다시 오랜 세월이 흘러 만난다해도 우린 날마다 보는 사람처럼 그렇게 즐겁게 수다 떨것이다.
도심 아파트 화단에서 본 산수국.
산에 온 것 같이 좋았고 반가웠다.
잘 가꾼 아파트 화단.
콘크리트 건물 속 화단은 숨통이 트이는 곳.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
투명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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