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팔순여행 - 정동진 썬크루즈 썬크루즈는 범선 카페가 있을 때 가 봤던 곳이다. 아들들이 어렸을 적에.....그때는 팜프리 나무가 엄청 신기했었다...^^ 그러더니 얼마 후 썬크루즈 호텔이 생겼다. 전망 좋다는 풍문이 돌기에 가 보려고 벼르던 차에 가족 행사를 그곳에서 하게 됐다. 아들 자취방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 소소한 일상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