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산 이야기

금수산

안글애 2013. 5. 7. 21:32

봄바람이 들어 흥흥흥흥~~~

어디든 가고 싶어라아~~

노래를 하던 중에 가게 된 금수산.

 

산도 이쁘고,

 나무도 이쁘고

산님들도 반갑고

 산행시간도 딱~맞고

야생화도 반가웠던 산행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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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출발하는 산님들을 기다리던 청풍호 - 가운데 솟은 산은 비봉산

언제 간단하게 오를 심산...^^

 각시붓꽃 - 산 초입에서 만났다.

 꽃도 잎도 예쁜 산

 속을 들여다보면 삭막해 보인다.

그래서 산세는 더 잘 보인다.

 미인봉에선 미인들?

 잠수중인 악어...

눈 위에 앉아 있었다는...ㅎㅎㅎ

 산에 가면 늘 느끼는 생명의 신비

 산행 묘미 중 하나 - 온길 되돌아 보기.

 나 찾아 봐라이~~~~

 밀림의 상징 관중도 새순일 때는 요렇게 이쁘다

 피나물 - 아줌마들은 나물 뜯느라 좋아라 하는데 나는.....아줌마가 못 되나 벼...

 금괭이눈

 고개를 들라~~안 들면 내가 든다.

족두리꽃

5년 전 속리산에서 본 꽃.

 홀아비꽃대

 천남성

줄을 서시오

줄딸기.

 

"어째 목록 정하시오"

하는 거 같아서리.....

계룡산, 후곡산,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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