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으악~~ 5시 44분이다. "감기약에 취했나 봐, 당신이 햇반 데워서 도시락 싸 줘요. " 이리뛰고 저리 뛰니 강쥐들이 영문을 몰라 덩달아 뛴다. 치카치카만 하고 눈 한 번 쓰윽~ 입 한 번 쓰윽~ 고양이가 보면 흉 볼 세수를 했다. 그 바쁜 와중에 재킷이 너무 얇다고 고어텍스 가져 가라는 내편이... 카테고리 없음 2018.01.28
덕유산 덕유산 찍사가 같이 못 가서 사진이 몇 장 없다. 그래도 찍사는 갔다 온 것 같다. 왜냐? 전에 가 봤으니까.....ㅋㅋ 풍성한 눈은 아니지만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알록달록 산 사람들. 찍사가 없으니 사진이 몇 장 없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개미 같다. 산에 오르면 사람이 참 별 볼일..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