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른걸까? 계단을 오른 걸까? 관악산 불암산의 좋은 추억 때문에 관악산 산행에 기꺼이 참석했지만 휴우~만만치 않았다. 관악산에 다다르기도 전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어째 초반부터 느낌이 좋지 않다. 철판으로 들러 막힌 곳을 따라 가자니 왠지 답답한 느낌이다. 햐~~여기가 등산로 입구다. 모르는 사람.. 우리들의 산 이야기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