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다 해돋이 시간 5시 45분이라는데 맘이 급해 5시에 나왔다. 각밟이 하늘을 오래 바라보았다., 옅은 기운으로 솟아 오르는 해 점점 또렷해지고 밝아지더니... 눈부시더라... 바다에서 일출은 산에서의 일출과 또 다른 묘미가 있더라. 햇빛이 눈부셔... 부시시한 상태로 나와서 요렇게 포즈를 잡.. 소소한 일상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