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마틴 니뮐러의 시
안글애
2015. 4. 2. 20:24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조에 왔을 때 나는 항의하지 있었다.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대인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
- 나치에 저항했던 독일의 목사인 마틴 니뮐러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