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피었으나...

찍어두기만 하고 올리지 못한 사진을 올립니다.

 

' 어항 속에 올챙이 다섯 마리 꼬물 꼬물 헤엄치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방생 지역은 종댕이길이 될 듯~~~

 주름잎꽃

 꽃마리

옥색치마저고리가 생각나게 하는 꽃이지요.

좁쌀만큼 작은 꽃이랍니다.

 목련꽃 종류 같은데....

 벡목련

 층층나물?

 수수꽃다리

 정향나무라고도 하지요

 외국에서는 미쓰김 나무...라일락이라고도....

초상권을  외국에 빼앗긴 것인데,

이 외에 백합(나리꽃)과 구상나무(크리스마스 트리)등 유명 종자가 있고 그외에도 무수하게 많습니다.

뱀밥

 

 현호색인데 이름을 알기 이해 찍다보니 작품이 안되네요.

이건 파랑새 같지 않나요? ㅎㅎ

 황새냉이

 냉이 군락지

 봄맞이꽃

눈 부셔서 찍을 때마다 번져요.^^

 꽃마리랑 같이 찍혔네요.

꽃마리는 좁쌀 봄맞이는 보리쌀 만 하답니다. 꽃잎이...

 분홍 매화

 아름다워서 한참 보고 있었어요.

 복숭아

 짙고 엹음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벚꽃

 

 앵두꽃

 클로즈업 앵두

 돌단풍

 '줄을 서시오' 줄딸기꽃

 저녁이라 오므라들은 양지꽃

 애기똥풀꽃

 자두꽃

 부케 해도 되겠어요.

 골담초

어릴 때 꽃을 많이 따 먹었는데 조카가 맛 보더니 맛있다네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낑낑대다 지나가는 어르신께 여쭈었지요.

먹는 줄은 모르고 뼈에 좋은 약초라네요.

'골'자가 들어 가더라니....ㅎㅎ

 노란 리본 같아서....요즘 나그네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네요.

 ??

바보같이 이것도 물어 볼 것을....

 매화

매화 종류도 많으니 찾아봐야겠네요.

 겹홍매화

시카고에 살고 있는 지인이 이 꽃을 찾는데 홑홍매화 밖에 못 찍었었지요.

그러던 중에 찍은 꽃이라 지인을 만난 듯 반가웠지요.

 울타리에 많이 심었던 꽃 맞지요?

돌담이랑 잘 어울리는 꽃

 사과꽃 몽우리

 옅은 분홍색이 달콤해 보여요.

 

딸기꽃